AI 편집 점 제공, 숏폼 편집 더해 활용 넓힌다

원더래빗은 AI 편집 점 제공 서비스에 숏폼 편집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 활용 범위를 넓힌다고 12일 밝혔다. 이번 업데이트로 크리에이터는 롱폼 영상의 컷 편집부터 숏폼 파생 콘텐츠 제작까지 하나의 서비스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.
이번에 추가된 숏폼 편집 기능은 긴 원본 영상에서 숏폼 콘텐츠로 활용하기 좋은 하이라이트 구간을 AI가 찾아 제안하고, 자동 컷 편집 도구 ‘EditPoint for Creator Workflow’를 통해 세로형 숏폼 초안까지 빠르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다. 크리에이터는 하나의 롱폼 영상에서 여러 개의 숏폼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.
- 반응이 큰 장면, 핵심 발언 등 하이라이트 구간 자동 추천
- 세로 화면 비율에 맞춘 인물 중심 자동 리프레이밍
- 편집 점 기준 자동 컷 편집으로 숏폼 초안 생성
- 자막 삽입 위치를 고려한 구간 정리
숏폼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롱폼과 숏폼을 병행하고 있지만, 숏폼 제작을 위해 원본을 다시 검토하고 편집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돼 왔다. 원더래빗은 이미 분석된 편집 점 정보를 숏폼 제작에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이러한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.
생성된 숏폼 초안은 크리에이터가 구간 길이를 조정하거나 장면 순서를 바꾸는 등 세부 편집을 이어갈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. AI가 제안한 결과를 그대로 활용할 수도 있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수정할 수도 있어, 편집의 최종 결정은 크리에이터가 내릴 수 있도록 했다.
원더래빗은 앞으로 플랫폼별 숏폼 규격에 맞춘 내보내기 기능과 구간별 추천 이유를 보여주는 기능 등을 추가해,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는 도구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.